수원 근교 나들이 보통리 저수지 전망 좋은 베이커리 카페 마롱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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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리 저수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마롱입니다.

저녁식사하고

후식으로 카페에 가는데

스타벅스가 보이더라구요

스타벅스에 갈까 잠시 고민했으나

다음에 가기로 하고

마롱으로 갔습니다.

전망 좋은 창가자리는

이미 다른 손님들로 자리가 없었지만

어느 자리를 앉더라도

카페가 통창이라서

바깥경치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빵이 많이 소진되었더라구요

그래도 베이커리 카페 답게

다양한 빵들이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라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대신 집에 올때

몇가지 포장해서 왔습니다.

저녁에 코다리찜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마시러 왔는데

커피랑 빵 몇개 먹었더니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네요 ㅎ

그래도 모처럼 나들이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네이버 지도

마롱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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